♧ 효능: 당뇨병, 혈압 강하
♧ 약리
ⓛ 혈당을 현저하게 내린다
②복수안 세포의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①신우염으로 전신이 부었을 때 쓰인다
②당뇨병에서는 혈당을 내린다
③부인의 생리통을 그치게 한다
Taxol은 주목나무의 잎, 줄기, 뿌리 및 종자 중에 존재하는 물질로 암세포에
그러나 그 성장 속도가 극히 느리고 껍질을 채취한 주목나무는 더 이상 생장하지 못합니다.
적백, 자백, 자백송, 의기송, 자빈, 수송, 미수, 적목, 화솔나무, 노가리나무, 경목,
[성경통지]에는 적백송이라 하였다, 이 적백송은 가늘고 은은한 향기가 있는
귀한 나무로 여겼으며, 특히 관(棺)을 만드는데 가치가 있는 나무라고 하였다,
[동화집요]에는 적백송은 침장(鍼長) 1촌(寸)이며 위근(圍僅)이 8~9촌(寸)으로
관불감신주(棺拂龕神主)를 만드는 재료로 매우 좋다고 씌어 있다.
[몽서]에는 자백송(紫柏松)이라 하였다.
[성경통지]에는 의기송(依奇松)이라 하였다. 이 책에 따르면, 의기송은 길주(吉洲)
북부의 의기 승자에 오래도록 자랐다. 질이 굳센 수과(瘦果)가 달리고, 어린 가지와
잎이 파란색으로 솔과 같다,
자생하는 곳의 이름을 따서 의기송 이라는 호칭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재목(材木)을 벌목하여 가지를 쳐내고 흙에 묻혀도 견고하다고 씌어 있다,
[선만식물지]에 따르면 나무는 가운데가 썩은 것이 있고 가지와 잎이 많으며
어진 나무로서 구하기가 어려웠다, 나무의 색깔이 연한 붉은색, 적백이므로 주목,
자백 이라 하였다, 질이 견고하고 탄력이 풍부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옛부터 관을
제작하는 데 쓰였다고 한다.
또한 홀(笏)을 만드는데 쓰였으며, 우리나라와 만주에서 항상 상불공 사이에
귀중하게 쓰였다, 상류층의 관재(棺材), 기타 건축 기구 용재 또는 조각 용재로
널리 쓰여 상목중의 상목으로 취급하였다.
주목은 1백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 하며,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다음 5~10밀리리터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킬로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약재와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리터 쯤 되었을 때 주목 약재를 건져서 버리고
달걀은 땅에 파묻는다.
행여 누군가가 그 달걀을 먹고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세 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주목의 독성을 달걀이 다 빨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끓이는 도중에 달걀이 터져 법제가 제대로 안된 약을 먹으면 열이 심하게
오르거나 머리가 몹시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긴다. 암은 주목만 갖고도 나아요.
주목은 유행성 독감에도 매우 좋은 효력이 있다.
높은산에서 자라는 오래묵은 야생 주목이 정원에서 기르는 주목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야생 주목을 마구베어가는 바람에 멸종위기에
있으며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단지 전국 산악 몇 군데에서만 보호되고 있는 실정이다.
독감에는 야생말고도 정원에서 혹은 재배로 심고 있는 주목을 사용해도 그 효과는
탁월하다
☆ 약효
이뇨작용과 통증이 완하한다.
☆ 적응증
신장병(腎臟病), 당뇨병(糖尿病)
☆ 주의
자삼의 잎, 줄기, 열매에는 다소 독성이 있기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용법과 용량
5~1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소지(주피: 주목나무 껍질)는 구역질을
야기하기에 제거해야 한다.
☆ 항암임상응용
모든 종양(腫瘍)과 백혈병에는 자삼경피 1000g을 황주(黃酒: 또는 청주)
2500g에 7일 동안 우려서 한번에 5~10ml씩 하루 2번 먹거나 잎 3~5g 또는
거피한 소지 즉 껍질을 벗긴 잔가지를 9~15g씩 달여서 복용한다.
※ 채집
상록수이기에 연중에 수시로 채집하여 음건(陰乾)한다.
주목의 잎이나 줄기, 뿌리 등에서 얻어지는 택솔은 난소암과 각종 종양,백혈병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는 항암제 침엽수이기 때문에 가을에 채집하여,술에 반나절
담갔다가 시루나 찜 속에 넣고 쪄낸 다음,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소변이 잘 나온다.
술에 담가 시루에 찐 후 말린 약재를 탕액으로 끓여 먹게 되면
신장염, 신부전증, 방광염, 월경불순에 좋다.
물 한 되에 약재를 잘게 썰어 한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면
1일 3회에 나누어 다 마신다. 상음하면 반드시 큰 효험을 본다.
술에 쪄서 가루로 만든 생약을 더운 물에 1일 3회, 1회에 밥수저로 하나씩
장복하면 당뇨병에 좋고 혈당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내려 간다.
모든 종양과 백혈병: 주목의 줄기, 껍질 1000g을 황주(黃酒) 2500g에
7일동안 우려서 5~10ml씩 하루 2차례에 먹는다.
종양치료용의 참고 제량: 잎은 3~6그램 또는 껍질을 벗긴
가지 및 목심은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추진(本草推陳)>: "이뇨하며 통경하는 효능이 있다.
신장병, 당뇨병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잎은 4~8그램, 껍질을 벗긴 작은 가지는 12~20그램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성분]
잎은 diterpene류 화합물을 함유한다.
즉 택시닌(taxine)(자삼녕'紫杉寧'),택시닌 A, 택시닌 H, 택시닌 등을
함유하며 그 외에 ponasterone A, ecdysterone, sciadopitysin을 함유한다.
어린 가지는 taxine을 함유한다.
줄기껍질은 항백혈병 작용과 항종양 작용이 있는 택솔(taxol)을 함유한다.
줄기를 잘라 대패로 엷게 깎아내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 기침멎이 작용, 진통작용
* 유행성 독감
주목에는 항암제로 효과가 뛰어 나다는 탁솔 성분이 들어있다.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폐암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탁솔성분의 문제점은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운동을 느리게하는 작용이 있는
알칼로이드의 한 종류다. 많응양을 먹으면 심장마비와 위염을 일으키는 등 독성이 있다.
주목은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이 민감한 사람은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많은 양을 먹으면 심장마비. 위장염을 일으키는 독성이 있다.
※ 금기사항
술, 담배, 커피,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수와 녹두, 무,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쇠고기를 뺀 일체의 고기, 너무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등이다.
갖가지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도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환자가 결코 충격을 받아 놀라거나 화를 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 금기사항은 약물을 복용하고 나서도 적어도 3개월은 지켜야 한다.
***주목의 독성을 없애는 방법***
주목 300g에 물 한말을 붓고 날달걀 유정란(깨지 않고 사용) 15개를 함께 넣어
물이 3되가 될때까지 달여서 약재와 달걀을 건져내어 달걀은 땅속에 파묻어 버린다.
이 달걀을 먹으면 죽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남은 물을 한되가 될때까지 달여서 하루3번씩 식전에 마시는데
한번의 양은 한되의1/15로써 한되는 5일동안 먹을 분량이다.
먹는동안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수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주목을 달일때 날달걀을 넣는 까닭은 달걀이 주목의 독성을 무두 빨아 들이기 때문이다.
달걀은 나쁜 냄새와 독을 빨아들이는 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