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직한 후에 학생들의 수능을 응원하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한 후에, 조선시대 사화의 희생자 김수항의 동생인 김수증 선생이 낙향하여 화천군 삼일리에서 정착하여 살면서 경치가 수려한 계곡에 자신의 호를 넣어 명명한 곡운구곡을, 찾았다. 쌀쌀한 날씨에 썰렁함을 느끼며 설명석과 함께 사진을 실어봅니다. 사창리에서 춘천 방향으로 9곡부터 1곡으로 나타납니다.
이 곡운구곡은 김수증선생이 화공에게 부탁하여 그린 그림이 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