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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을 오르기엔 너무 덥고, 텐트 칠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강물엔 아이들이 수영하고 있다. 30대엔 팔봉산에 큰 딸과 함께 오르곤 했는데, 이젠 무릎도 아프고 연골이 닳았는지 오르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