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 술로 병을 고친다. ’ 주당(酒黨)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 만한 이 말은 과장된 듯해도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시는 약술은 그 양이 일정하고 제한적이어서 주당들이 섣불리 환호성을 지를 만한 일은 못 된다.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북 영천시 완산동 약초 거리에서는 의.. 카테고리 없음 2009.09.02